업무,육아스트레스 이젠 속 편하게 살자. 양배추즙"속쓰림 잡아야 일상이 행복"

안녕하세요.

오늘은 속쓰림을 달고 사는 저와 여러분들에게 효과적인 음료를 하나 소개하려고 해요.

바로 양배추 브로콜리 즙입니다.

 

가끔 음식을 먹거나 컨디션이 안좋으면 속이 쓰릴때가 있습니다.

진짜 음료 한잔 마셨는데 엄청 쓰릴때도 있고,

크게 공복도 아니고 배고픈것도 아닌 중간 상태에서도 일하다가 갑자기 확 쓰리기 시작할 때도 있었어요.

정말 자주는 아니지만 이상하게 속쓰림의 원인을 모를때가 종종 있었어요.

확실한 건 속이 뭔가에 의해 또는 그날의 컨디션에 따라 작용할때도 있는거 같아요.

이건 제 몸이 그렇다는 거예요.

하지만 제 주변에 보면 속쓰림을 저처럼 흔히들 달고 사시더라구요.

겔포스나 위궤양 약이 회사 책상 위나 서랍에서 어렵지 않게 보입니다.

여러분의 책상에도 있나요?ㅎㅎㅎ

 저에게 양배추즙을 인도한 사건이 있었는데요.

회사에서 속이 쓰린 어느날, 누가 양배추즙을 먹는데 그걸 한봉지를 달라고 해서 마셔본 적이 있었어요.

마시고 한 5~10분정도 지났나요??

글쎄 정말 말끔하게 속쓰림이 싹~~~~~~~~ 가셨어요!!!

대박!!!

정말 그때부터 저는 양배추는 진리라는 사실을 깨달았답니다!!!!

아 이래서 속쓰릴땐 양배추즙이구나!!!

가볍고 역겹지 않아요 먹기 편하네요

 

아무튼 저는 아침에 출근 전에 한포를 마십니다.

아침을 잘 안먹어서 그냥 아침대용처럼? 마시고 건강을 위해서도 마십니다.

양배추를 살짝 찾아보니 여러효과가 있더라구요.

 

1. 서양의 배추인, 양배추! 다이어트 효과

말 그대로 '서양의 배추'라는 뜻의 배추로 지중해, 소아시아가 원산지라고 해요. 본래 야생 양배추는 바닷가 근처에서 자라기 때문에 염분에 견디기 위해 잎이 가죽처럼 두껍고 바람에 견디기 위해 가지에서 갈라져나온 줄기를 따라 엉성하게 나 있었데요. 양배추는 요구르트, 올리브와 함께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3대 장수식품 중의 하나라고 합니다. 변비에 좋고 식이섬유가 풍부하답니다. 열량이 100g당 20kcal 밖에 되지 않아서 다이어트 음식으로도 좋다고 하네요.  

2. 위염, 위궤양에 특효

양배추의 설포라판 등의 성분은 위염 및 위암의 원인인 헬리코박터균을 박멸하고 위 점막의 손상을 보호해주기 때문에 히포크라테스도 위가 안좋은 사람들에게 처방해주기도 했답니다.
양배추는 위염, 위궤양에 특효한 것으로 유명하죠? 위장약이나 제산제 대신 양배추를 먹거나 즙을 마시는 경우가 많고 양배추즙 시장도 따로 형성되었을 정도구요. 하지만 문제는 양배추 즙의 맛과 향이 매우 안좋다는 겁니다. 그래서 아예 건조시켜서 동그랗게 만든 양배추환도 흔히 보인데 일본에는 양배추 성분을 이용한 캬베진(キャベジン)이라는 유명한 위장약도 있어요. 

 
3. 여드름을 없애주어 피부미용에 굿

또한 양배추잎을 넣고 끓인 물을 장기간 마시면 여드름이 없어진다고 해서 많이 마시기도 한답니다. 여드름은 위(胃) 질환과 연관이 있으며 양배추는 위를 좋게 하기 때문에 여드름 치료에도 좋다는 원리래요. 체질에만 맞는다면 양배추는 정말 여러가지로 도움이 되는 야채는 확실합니다.

 

내 속을 달래주는 양배추 브로콜리즙

 

여러가지 효능이 있지만 그래도 먹기에 좋아야 하겠죠?

이 제품은 근데 정말 먹기에 편했어요.

예전에 녹즙처럼 갈아서 마셔본 적 있는데요;;

마시다가 뿜을 뻔 했답니다.

양배추가 그렇게 역겨운 맛인줄은 정말 상상도 못했어요.

셀러드로 또는 생으로 먹으면 아주 맛있는데 말이죠.

 

아무튼 저는 먹기 편해서 아직까지도 요 제품을 마시고 있고 몸에 아직 탈이 난적이 없습니다.

그래도 과유불급이라고 하니 저는 한~두달 정도 마시고 몇달 정도 휴식기를 가진답니다.

하나만 오래먹으면 오히려 몸에 독이 될 수 있다는 애기를 어디서 들었거든요!

 

아무쪼록 여러분들도 위건강과 더불어 피부건강까지 이걸로 한번 가볍게 시작해 보세요.

그럼 무더위 여름과 긴 장마로 지치지만 그래도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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