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매우 신기한 사건이 벌어졌다.
바로 우리의 루돌프(박싱크릴)가 탈피했기 때문이다.
얼핏 보았다가 깜놀랬다!!
루돌프가 한마리가 더 있는 줄 알았다.!!!
' . ' a;; 헉!!!
알고봤더니 탈피를 한 것이다. 정말 몸 그대로 옆에 낡은 갑옷을 벗어 놨다.
신기하다~~~~~~
마치 내가 퇴근하고 와서 양말을 고스란히 발모양으로 벗어놓은 그 느낌.!!!
아침 출근할때 수면 잠옷을 다리 모양 그대로 벗어놓은 그 느낌!!!
ㅎㅎㅎ
오늘 니모월드에 박싱새우 '루돌프'의 탈피로 와이프와 한바탕 소동을 벌이고...;;
정말 엄청 놀랐어요....;;;
새끼 깐줄 알고...순간 기분은 좋았어요...한마리 더 생기는 줄 알고...^^;;
그럼 다음 니모월드 후기에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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